▲ 미국 슈퍼갑옷 개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슈퍼갑옷이 개발됐다.
최근 미국 통합 특수 사령부는 영화 '아이언맨'의 수트에서 착안한 슈퍼갑옷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개발할 슈퍼갑옷의 이름은 '타로스(Talos)'이며 센서가 장착된 이 수트를 입으면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해 착용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며 어둠 속에서 전방 확보가 가능하고 총격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로스의 개발 완료 시점은 향후 2~3년이으로 계획 중이며 학계와 기업, 사설 연구단체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았던 구글 안경도 슈퍼갑옷 기술 현실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미국 슈퍼갑옷 개발(사진은 '아이언맨3' 포스터) ⓒ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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