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0.11 18:11 / 기사수정 2013.10.11 21:08
'상속자들'의 러브 라인은 오는 16일 방송될 3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 된다. 특히 김탄과 과거 절친한 사이였지만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지금은 멀어진 영도(김우빈)가 한국으로 돌아온 김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은상을 이용하다가 자신도 모르는 감정을 느끼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가난 상속자' 차은상을 둘러싼 진짜 '상속자들'의 사랑 싸움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증폭시키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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