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진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대구, 포항 등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제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앞서 기상청은 11일 오후 4시6분쯤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덕 지진의 여파는 인근 대도시인 대구까지 전달됐다. 대구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는 SNS '트위터'에서는 영덕 지진으로 인해 "침대가 흔들렸다", "컴퓨터가 흔들릴 정도였다' 등 지진 관련 게시물들이 쏟아졌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대구지진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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