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준, 수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19·본명 배수지)가 모델 출신 배우 성준(23·본명 방성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미쓰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수지와 성준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수지의 커플링 이야기가 떠도는데 커플링이 아니다"라고 못 박아 부인했다.
앞서 같은 날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이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술자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또한 10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파티 영상을 게재했고 이 영상에서 수지의 손가락에 반지가 포착돼 많은 네티즌들이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은 바 있다.
한편 수지와 성준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성준, 수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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