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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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예원 "수입관리 직접 해 부모님께 보태드려"

기사입력 2013.10.10 12:18 / 기사수정 2013.10.10 12:18

대중문화부 기자


▲ 예원 수입관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쥬얼리의 예원이 자신의 수입을 직접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한 예원은 '나의 첫 경험' 이라는 주제로 패밀리들과 토크를 나누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예원은 "쥬얼리로 데뷔한 이후 수입 관리를 직접 해왔다. 그래서 얼마 전 부모님이 사업상 급하게 필요한 돈이 있었는데 모아놨던 돈으로 조금이나마 보태 도움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오히려 미안해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 그동안 하고 싶은 것 많이 했으니 부모님께 갚을 차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효도할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며 속 깊은 효녀다운 면모를 보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예원의 사연을 들은 MC 이경규는 "직접 관리한 돈을 혹시 영화에 투자할 생각은 없느냐"며 영화 투자 자금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원의 수입 관리 이야기는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원 수입관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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