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메디컬탑팀'에 리얼한 수술 장면을 연출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1회에서는 리얼한 수술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주영(정려원)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VIP 환자 오창훈 장관의 수술을 집도했다. 하지만 환자의 출혈이 멎지 않았다. 이에 서주영은 석션을 하라고 계속해서 소리쳤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혈은 계속 됐다. 급기야 서주영을 비롯한 다른 서전들의 몸에 피가 튀기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요즘 의학 드라마들은 리얼하게 수술하는 듯", "피 튀기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무서울 정도로 리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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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려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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