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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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사망, 관계자 측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3.10.09 16:40 / 기사수정 2013.10.09 20:22

대중문화부 기자


▲ 로티플스카이 사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 로티 스카이의 사망 원인이 뇌종양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로티플스카이의 사인은 세간에 보도된 것처럼 뇌종양 때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는 뇌종양으로 투병한 것이 아니며 지난달 갑작스럽게 쓰러져 의식을 잃은 채 응급실로 이송됐고 중환자실에서 뇌사 상태로 20일간 입원했다.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다 해봤는데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8일 서울성모병원 측 역시 "고인은 지난달 18일 응급실로 들어와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이후 뇌사 판정을 받은 끝에 오늘 오후 4시48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로티플스카이의 사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로티플스카이 사망 소식에 김창렬, 가희, 태양 등이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로티플스카이 사망 ⓒ 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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