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S3가 공짜로 판매됐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 이동통신사가 8일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망을 통해 갤럭시S3를 할부원금 0원으로 한정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갤럭시S3 판매 조건은 할부원금 0원에 월 3만 4000원인 '34요금제'를 사용하고, 번호이동 대상이며 약정기간은 12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일어난 '갤럭시S4 17만원' 대란이 발생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갤럭시S3가 무료로 판매됐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SK텔레콤을 통해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라운드'를 1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갤럭시S3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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