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로티플스카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가희가 가수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을 애도했다.
가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스카이. 하늘이는 제 컴백곡 '잇츠 미'(It's Me)의 작곡가 엘리스스카이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늘이의 첫 작품입니다. 마지막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늘이를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하늘이를 기억해 주세요. 하늘아 편히…"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가희는 "모두 하늘이와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마무리 지으며 애도를 표했다.
8일 로티플 스카이는 1년여 전부터 뇌종양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뇌사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25세의 젊은 나이로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희, 로티플스카이 ⓒ 엑스포츠뉴스 DB, 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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