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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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강남미인도녀 등장 "그림이 저랑 정말 똑같다"

기사입력 2013.10.08 23:32

대중문화부 기자


▲ 강남미인도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성인 바이러스'에 성형수술만 28번을 한 강남미인도녀가 등장했다.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강남미인도'가 자신의 초상화라고 주장하는 박유아 씨가 등장했다. '강남미인도'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형적 성형미인의 초상화로 화제를 모은 그림이다.

이날 강남미인도녀 화성인은 "친구들이 저와 똑같이 생긴 그림이 있다고 메신저로 보내주더라. 그런데 정말 똑같더라"며 자신을 '강남미인도녀'라고 불렀다.

이어 화성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총 28번의 성형수술을 했다. 나는 성형이 체질인 것 같다. 아직 '강남미인도' 속의 여자보다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 턱과 눈을 수술할 예정이다"라고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남미인도녀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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