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택시 오인혜 겨냥 노출논란에, 한소원 입 열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소영이 영화 '소원택시' 오인혜의 노출논란을 언급했다.
한소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처음 연기를 시작했었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소영은 "무엇하나 바라지 않고 열정만으로 가득했었는데.. 성취감.. 배우는 그것으로 숨 쉬고 살아갑니다. 자극적인 기사제목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네요"라며 노출논란을 조장하는 언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현재 지난달 개봉한 영화 '소원택시'를 통해 오인혜와 장성원의 아찔한 베드신이 공개된 후 노출논란이 불거져 관련 키워드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인혜 측은 노출논란에 대해 "'소원택시'에서 오인혜의 전라노출 및 격한 베드신은 나오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소영 ⓒ 한소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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