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로스엔젤레스(미국), 권혁재 특파원]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4차전 경기, 8회말 후안 유리베의 극적인 역전 투런홈런으로 4-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올랐다.
8회말 무사 2루 다저스 후안 유리베가 역전 투런포를 날리는 순간 모든 관중들과 덕아웃 선수들이 일어나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