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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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원 종영 소감 "박시온 덕에 많이 배웠다…가슴이 뚫린 기분"

기사입력 2013.10.08 12:41 / 기사수정 2013.10.08 12:41

대중문화부 기자


▲ 굿닥터 주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드라마 '굿닥터' 종영소감을 남겼다.

8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시온 고마웠다 너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어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 시온아 안녕 오늘 굿닥터 마지막 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시원섭섭한 심정을 전했다.

현재 주원이 출연중인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게 된다.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 분)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차윤서(문채원 분)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한편, '굿닥터'는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굿닥터 주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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