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로스엔젤레스(미국), 권혁재 특파원]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3차전 경기에서 다저스는 PS 첫 한국인 선발투수 류현진이 3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조기강판 당했지만 핸리 라미레즈-애드리안 곤잘레스-야시엘 푸이그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의 타선 폭발로 13-6 대승을 거두며 CS 진출 1승만을 남겨두었다.
승리를 거둔 다저스 마크 맥과이어 타격 코치가 야시엘 푸이그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