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운 교통사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AM의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엔엔터테인먼트는 "정진운이 6일 밤 11시 30분경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6일 밤 당시 문경새재 터널 안에는 정진운이 탑승한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정진운은 지방 스케줄을 소화한 뒤 서울로 복귀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통사고로 인해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고, 10cm 가량 열상을 입어 오늘(7일) 응급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동승한 매니저 한 명과 스태프 한 명 역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정진운은 삼성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앞으로의 스케줄 소화 여부는 불투명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교통사고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