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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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열애' 하차, 4회 만에 교통사고로 죽음 맞이

기사입력 2013.10.07 11:14 / 기사수정 2013.10.07 11:14

대중문화부 기자


▲ 서현 열애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열애'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던 소녀시대 서현이 4회 만에 하차했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는 강문도(전광렬 분)가 한성복(강신일)을 차로 뒤쫓던 중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복은 문도가 자신을 쫓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속도를 내며 위험하게 운전했다. 그러자 문도는 성복의 차 앞을 가로막으며 광기를 드러냈고, 성복은 문도를 피해 차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다가 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 안에 함께 있던 한유림(서현) 역시 차량 전복 사고로 인해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로서 서현은 '열애' 4회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서현은 첫 회부터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발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고, 특히 서현은 이원근과의 러브스토리와 이별 장면을 동시에 연기하며 풋풋함과 애절함을 자아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현 열애 하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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