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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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BS 아나운서, 퇴사 결정… '셋째 임신'

기사입력 2013.10.07 10:43 / 기사수정 2013.10.07 10:43

대중문화부 기자


▲ 윤소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소영(35) SBS 아나운서가 퇴사했다.

7일 SBS 아나운서 측은 "윤소영 아나운서가 9월말 사직서를 제출, 퇴사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SBS 아나운서 측에 따르면 윤소영 아나운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퇴 이유를 알렸으나 일각에서는 셋째를 임신한 것이 이유가 아니냐는 추측이 따르고 있다.

윤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SBS 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모닝와이드', 'SBS 뉴스 퍼레이드', 'SBS 12시 뉴스'를 진행했다.

또한 2009년 결혼 후 첫째와 둘째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소영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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