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은혜 최창엽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길은혜와 최창엽이 MBC '무한도전' 응원단편에 깜짝 포착된 가운데 최창엽이 길은혜와 단순히 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최창엽은 6일 자신의 트위터(@99chacha)에 "이런 말을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흰 '누나, 동생' 하는 사이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최창엽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나 반쪽 출연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최창엽의 옆에 있던 길은혜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일각에서는 최창엽과 길은혜가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창엽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친구들끼리 고연전에 응원하러 갔다가 우연히 카메라에 잡힌 것 같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며 일축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길은혜 최창엽 ⓒ KBS 2TV,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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