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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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길은혜, '무도' 깜짝 포착…최창엽 측 "친한 동료 사이"

기사입력 2013.10.06 13:56 / 기사수정 2013.10.06 14:10



▲ 최창엽 길은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창엽과 길은혜가 '무한도전' 응원단 편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최창엽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최창엽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친구들끼리 고연전에 응원하러 갔다가 우연히 카메라에 잡힌 것 같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친한 동료 지간일 뿐이다"며 일축했다.

최창엽과 길은혜는 KBS 2TV '학교2013'에서 친분을 쌓았으며, 길은혜가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최창엽의 초대를 받고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창엽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왕 나 반쪽 출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창엽이 동료 배우 길은혜와 함께 고려대학교를 상징하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MBC '무한도전' 응원단 편에 포착된 모습이 담겨있다. 최창엽은 반쪽 얼굴만 공개됐고 길은혜는 청순한 외모를 뽐내며 적극적으로 고려대학교 선수들을 응원했다.

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 정형돈, 길이 속한 연대팀과 박명수, 하하, 유재석, 정준하로 구성된 고대팀이 위탁교육을 마치고 실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창엽 길은혜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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