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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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걸스데이, 호피+섹시 '여자 대통령' 후끈

기사입력 2013.10.05 16:31 / 기사수정 2013.10.05 16:31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영암 F1 그랑프리를 기념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걸스데이는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영암 F1 특집'에 출연해 '여자 대통령'을 열창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자줏빛 컬러로 제작된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늘씬한 바디라인과 군더더기 없는 명품 몸매를 뽐냈다. 섹시함은 물론 깜찍한 표정과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꼬리가 달린 것처럼 제작된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엉덩이를 흔드는 구미호춤과 거수 경례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여자 대통령'은 신나는 멜로디와 섹시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용기 있는 여자가 사랑을 차지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영암 F1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엑소, 틴탑, FT아일랜드, 에이핑크, 서인영, 송지은, 제국의 아이들, 비에이피, 나비, 걸스데이, 비투비, 스피카, 블락비, 레이디스 코드, 파이브돌스, 에어플레인, 크레용팝, 케이헌터, 타이니지, 양지원, 지아이엠, 세이예스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음악중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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