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우진 결혼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5일) 개그맨 노우진의 결혼식이 진행된다.
노우진은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한 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노우진의 예비신부는 방송사 PD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작가의 소개로 만나 애정을 싹틔운 후 1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사회는 동기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으며 축가는 뮤지컬 '그리스' 팀이 부른다. 노우진과 예비신부는 결혼식이 끝난 후 오는 7일 세부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노우진의 결혼식에는 '개그 콘서트' 동기, 선후배를 비롯해 '정글의 법칙' 출연진 등 많은 동료가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복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우진 결혼식 ⓒ 와이즈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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