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독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클라라가 한 해외네티즌과 독도와 관련해 설전을 벌였다.
클라라는 1일 자신의 트위터(@TheLaraRouge)에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의상 한복을 소개한다(Introducing HANBOK, Beautiful Korean Traditional Dress)"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닉네임 '다케시마(Takeshima)'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4일 클라라가 올린 해당 글에 "또 다른 무식하고 세뇌당한 한국인이다. 1880년대 한반도에 왔던 영국 탐험가들은 다르게 생각했다(Another ignorant brainwashed korean. British explorers to korean peninsula in the1880s saw differently)"라고 글을 남겼다.
클라라는 같은 날 "다케시마? 당신의 이름은 다케시마가 아니라 독도다. 독도는 한국에 속해 있다. 공부부터 더 하고 멍청한 글은 보내지 말라(Takeshima? your name is not Takeshima. your name is DOKDO & belong to Korea. learn more & don't send stupid article again)"라고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독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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