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쿤룬코리아가 모바일 3D MMORPG 게임 '레전드오브킹'의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레오퀸'을 공개했다.
'레전드오브킹'은 HD급의 화려한 그래픽과 PC MMORPG를 방불케 하는 풍부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3D MMORPG이다. 특히 '레전드오브킹'은 모바일 최초로 몬스터 스킬 흡수, 다양한 2차 전직, 오픈 된 던전에서 무한대의 길드멤버들과 함께 대규모 국가전이 가능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출시에 앞서 쿤룬코리아는 '레전드오브킹'의 이색 마케팅을 진행하고 게이머들과 함께 호흡할 레오퀸을 모집, 선정했다. 1일부터 3개월간 게임 매니저 및 마케터로 활동하게 될 레오퀸은 '큐트퀸' 강두리(22)와 '섹시퀸' 송혜진(25)이며, 이들의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은 1일 '레전드오브킹'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강두리는 귀여운 외모에 수줍은 웃음이 매력 포인트로 현재 사이버대학교 재학 중이다. 송혜진은 매혹적인 눈매와 볼륨 있는 몸매가 매력 포인트인 연예인 지망생이다. 두 사람은 '레전드오브킹'이 PC MMORPG에 비견할 만큼 많은 콘텐츠가 구현되어 있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대중적인 모바일 MMORPG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쿤룬코리아 모바일사업부 관계자는 "쿤룬코리아는 레오퀸과 함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다양한 길드전과 게임 내 이벤트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며 "레오퀸이 더 많은 게이머들이 해당 게임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game@xportsnews.com
[사진 = 강두리, 송혜진 ⓒ 쿤룬코리아]
김승현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