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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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민우, "'용의 눈물' 위해 역사서적 40권 읽어"

기사입력 2013.10.04 00: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민우가 사극 '용의 눈물'을 위해 역사서적 40권을 읽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민우, 홍경인, 정은표, 이계인이 출연해 '사극 전문 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민우는 MC 유재석이 "연기연습을 위해 역사서적 40권을 읽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용의 눈물' 때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민우는 "처음에 '용의 눈물'에서 충녕대군 역할이 들어와 그에 관한 역사 서적을 40권 정도 읽었다"며 "사극에는 정사와 야사가 있어서 공부가 필요하다"고 연기를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그런데 촬영 2주 전에 갑자기 양녕대군으로 역할이 바뀌어서 다시 공부를 했다"고 '용의 눈물' 촬영 전 역사공부를 엄청나게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민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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