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개천절 축하 노래 (자료 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학원이 제4346주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제6회 으라차차 코리아-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외국인들이 개천절을 축하하며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열린마당부터 서울광장까지 진행된 거리 퍼레이드거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시민 1000여명과 키다리 단군할아버지, 제47대 단군할아버지, 웅녀, 선녀로 분장한 청년들과 함께 행진하며 아리랑 등을 불렀다. 이들은 '해피 버스 데이'를 외치고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며 개천절을 축하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외국인 개천절 축하 노래 (본 기사와 상관 없음) ⓒ 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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