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만 JYJ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그룹 JYJ의 만남이 성사될까.
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이수만 대표와 JYJ를 국감 증인 및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증인 채택 여부는 오는 4일 결정 예정이다.
연예계 갑을관계의 개선 문제와 관련해 이수만과 양의식 한국대중문화에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 회장을 증인 신분, JYJ를 참고인 신분으로 신청한 것이다.
앞서 지난 7월 공정거래위원회는 SM과 문산연이 JYJ의 방송출연과 가수활동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사업활동방해행위 금지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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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수만, JYJ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