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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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개천절 경축식서 애국가 부른다

기사입력 2013.10.02 18:48 / 기사수정 2013.10.02 19:27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가 '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2일 안정행정부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단군 관련 단체를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교사 및 학생·학부모 등 약 3천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개국기원 소개, 국무총리의 경축사,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애국가는 가수 효린(씨스타 멤버, 김효정), 팝페라 가수 카이(정기열)와 역사어린이합창단(남 1명, 여 1명)이 선도해 부를 계획이다.

경축공연은 '열린 하늘 펼친 뜻,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해와 달을 상징하는 남녀 무용수의 아름다운 춤에 이어 큰북[大鼓]의 힘찬 울림으로 화합과 조화를 연출하고, 풍등(風燈)으로 시작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영상과 김중자 무용단의 무궁화 꽃춤 공연, 그리고 대합창이 약 15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효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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