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태임이 고품격 미니드레스 패션을 뽐냈다.
이태임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태임은 타이트한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늘씬한 각선미와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한 쪽은 민소매로 처리돼 어깨를 드러낸 채 시원한 느낌을 주고, 한 쪽은 날개 형태의 퍼프소매로 된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채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영화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 분)으로부터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준석(주상욱 분)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오는 10월 31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태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