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소독약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주원이 '굿닥터' OST '소독약(Love medicine)'을 불렀다.
1일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OST 제작사 측은 "'굿닥터' 주인공 주원이 직접 OST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소독약'은 서정적인 피아노선율과 아름다운 멜로디와 옛사랑을 떠올리게 하는가사가 인상적이다.
해당 곡은 노을의 '살기 위해서', 손승연의 '미친 게 아니구요', 코요태 '헐리우드' 등을 히트시킨 물 만난 물고기가 작곡한 곡이다.
'굿닥터'는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 김종국의 '모르나요', OST의 여왕 백지영이 부른 '울고만 있어'는 '굿닥터' 인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밖에 하동균의 '좋아 보여'와 이영현의 '미라클', 투빅의 '사랑하고 있습니다' 등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석권해 '굿 닥터 신드롬'을 입증했다.
한편 주원이 부른 '소독약'은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소독약 ⓒ 더그루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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