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윤식 K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백윤식의 전 연인인 K기자가 입원한 가운데 백윤식이 병문안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백윤식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백윤식이 지난밤 K기자가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다녀왔다"며 "백윤식이 K기자의 입원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K기자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전해들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K기자는 1일 오전 서울 모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K기자는 30일 119구조대 편으로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오전 1시게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K기자는 수면제를 과다 복용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과 K씨는 지난해 6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K씨는 지난 27일 백윤식과 관련한 모든 것을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은 취소됐고 며칠 후 K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당했고 백윤식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에 백윤식 측은 K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백윤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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