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장현승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현아와 장현승이 셀카를 공개했다.
포미닛 멤버 현아는 30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설명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스냅백 스타일의 검정색 모자를 착용한 비스트 장현승과 현아가 두 사람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듀엣곡 '트러블 메이커'를 발표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터라 혹시 두 사람이 '제 2의 트러블 메이커'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쳤으며 포미닛은 지난 6월 발표한 '물좋아?' 활동 이후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현아 장현승 ⓒ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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