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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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홍수현에게 충동 프러포즈

기사입력 2013.09.29 21:40 / 기사수정 2013.09.29 21:41

대중문화부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의 이상엽이 홍수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재민(이상엽 분)은 오랜 연인 미주(홍수현 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앞서 미주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재민은 아침 일찍 그의 집을 찾아갔다. 재민은 한숨도 못 잤다며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미주는 "재민 씨는 결혼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다. 내 고생문이 훤하다"고 냉정하게 답하며 상엽에게 충동적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미주는 결혼에 있어 중요한 문제들을 꺼내며 현실적으로 따졌다. 이에 재민은 "무슨 짓을 하든 너 하난 책임진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엽, 홍수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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