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0
연예

'아빠 어디가' 성준-명준, 침울한 표정으로 동요 열창

기사입력 2013.09.29 17:33 / 기사수정 2013.09.29 17: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성준과 친구 명준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친구 특집'을 맞아 짝꿍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짝꿍 노래자랑 시간이라는 말에 다른 팀들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반면 성준과 친구 명준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른 팀들은 연습을 위해 각자의 방으로 떠났고, 성동일 역시 성준과 명준을 데리고 방으로 향하며 아이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때 명준은 "난 동요를 잘 모른다. 동요가 싫다"며 부담스러워 했고, 성동일은 부담을 갖지 말라며 응원을 했다. 이어 이들은 침울한 표정으로 동요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