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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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음이탈 프러포즈…코믹한 첫 등장

기사입력 2013.09.28 21:26 / 기사수정 2013.09.28 21: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이 코믹한 첫 등장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정재민(이상엽 분)은 스트라이프 양복에 보타이, 핑크빛 장미 꽃다발을 들고 호텔 레스토랑에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민은 '나랑 결혼해줄래'를 열창했으나 바로 음이탈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프로포즈의 주인공인 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정재민의 프로포즈를 무시했다.

결국 여자는 자리를 박차고 나왔고, 정재민에게 프로포즈를 부탁한 남자에게 "어디서 음치를 구해왔냐"며 화를 냈다. 프로포즈 대행 아르바이트를 한 정재민은 여자의 화를 달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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