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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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카라, 아찔한 누드톤 패션 '명품 복근'

기사입력 2013.09.28 16:56 / 기사수정 2013.09.28 16:56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카라가 한층 성숙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카라는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숙녀가 못 돼'를 열창했다.

이날 카라는 누드톤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해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카라는 복근을 드러내며 발산하는 섹시 카리스마에 파워숄더 상의로 시크한 멋을 더했다.

특히 카라는 한층 성숙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숙녀가 못 돼'는 세련된 프렌치 팝 스타일 느낌에 록 사운드를 접목한 곡으로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의 절망적인 심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임창정, 카라, 소유-매드 클라운, 송지은, 틴탑, 나비, 비투비, 뉴이스트, 스피카,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파이브돌스, 김예림, 앤씨아(NC.A), 케이헌터, 와썹(WASSUP), 지아이, 더블에이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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