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영화 감독 김조광수가 '슈퍼스타K5' TOP10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변상국을 응원하고 나섰다.
김조광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잔인한 슈퍼스타K5, 난 변상국에게 투표할 거야. 여러분, 변상국에게 투표 좀. 굽신굽신"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또한 '슈퍼스타K5' 본방송을 앞두고 "슈퍼스타K5 기다리는 중. 내가 오늘 슈스케를 보는 이유는 변상국이 패자부활을 할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다. 변상국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라며 변상국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김조광수는 이어 "열심히 투표하면…하지만 박시환이 강적이다"라며 변상국의 라이벌 박시환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전날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마시브로(마시따밴드+네이브로), 김민지, 박재정, 송희진, 위블리, 임순영, 장원기, 정은우, 플랜비가 생방송 진출자로 결정됐다. 반면 변상국을 포함해 박시환, 김나영, 정다희, 제이제이큐(JJQ)는 탈락했다.
하지만 탈락자 가운데 마지막 TOP10 탄생할 예정이다. 생방송이 시작되는 10월 4일 밤 10시 전까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투표를 통해 그 주인공을 가린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변상국 , 김조광수, 김승환 ⓒ 엑스포츠뉴흐 DB,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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