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5' 국민의 선택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생방송 무대에서 경쟁을 펼칠 TOP10(탑텐)이 최종 확정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정은우, 플랜비, 장원기, 송희진, 김민지, 박재정, 위블리, 임순영, 마시브로(마시따 밴드+네이브로) 등 9팀만이 TOP10(탑텐)으로 합격됐다.
방송 말미에 '슈퍼스타K5' 제작진은 국민의 선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마지막 한 팀을 선정하겠다고 밝힌 것.
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탈락을 통보받은 박시환, 변상국, 정다희, 김나영, 제이제이큐(JJQ)가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온라인 투표를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한 팀이 생방송행 막차를 타게 된다.
'슈퍼스타K5' 국민의 선택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국민의 선택으로 관심끌기용 연막작전 쓰는 것 같다", "'슈퍼스타K5' 국민의 선택, 어차피 박시환이 뽑히는 것 아니냐", "'슈퍼스타K5' 제작진이 박시환 데리고 장난치는 거냐", "'슈퍼스타K5' 국민의 선택은 누가 받을까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방송 직후 '슈퍼스타K5' 공식 홈페이지가 폭주하는 등 자신이 지지하는 참가자의 탈락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5' 국민의 선택은 10월 4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슈퍼스타K5'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슈퍼스타K5' TV캐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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