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스타K5'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린 28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어느 정도였을까?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는 4.4%의 평균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5.4%였다. 지난 방송분(4%)보다 0.4%p 오른 수치지만 큰 관심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 9팀이 공개됐다.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심사위원 평가로 펼쳐진 제주도 경연은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결국 2013년 가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슈퍼스타 후보는 마시브로, 김민지, 박재정, 송희진, 위블리, 임순영, 장원기, 정은우, 플랜비로 선정됐다. 마시브로는 기존의 마시따밴드와 네이브로 두 팀이 재결성돼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마지막 1팀의 TOP10 진출자는 새롭게 신설된 국민의 선택 제도로 정해진다. 아일랜드까지 진출했지만 TOP10 합격에 실패한 다섯 팀(김나영, 박시환, 변상국, 정다희, JJQ) 중 국민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한 팀이 선정되며 결과는 첫 생방송인 10월 4일 결정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TOP10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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