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현 화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홍수현이 화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에는 홍수현의 새 드라마 출연을 축하하는 팬들의 사랑이 쌀 화환이 배달됐다.
이에 홍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홍수현이 직접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고 촬영한 화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수현이 검정 드레스를 입은 채 쌀화환 앞에서 두 손을 활짝 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수현은 청순한 미소로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대신했다.
특히 홍수편의 팬들이 보낸 쌀 화환에는 '감독님, 작가님 홍수현 춤 못 춰요'라며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수현 화환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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