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재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서진과 이순재 딸 이정은 씨의 전화통화가 연결됐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는 이순재가 딸 이정은 씨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이서진을 바꿔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딸 이정은 씨와 통화를 하던 중 "고생은 뭐, 운전하는 서진이가 힘들지"라며 이서진을 언급했다. 이어 이순재는 차가 멈춘 사이 이서진에게 휴대전화를 넘기며 이정은 씨와 전화통화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서진은 이정은 씨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즐거운 표정으로 전화통화를 마쳤다. 이후 제작진이 학교 후배냐고 묻자 이서진은 "이순재 선생님 딸이랑 좀 안다. 뉴욕에서 함께 공부했다"고 친분을 쌓은 계기를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순재 딸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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