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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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불면증 고백 "수면센터 다니며 양압기도 사용"

기사입력 2013.09.27 14:49 / 기사수정 2013.09.27 14:50

한인구 기자


▲ 정형돈 불면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불면증과 무호흡증을 앓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29일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불면증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최근 녹화에서 정형돈은 "살이 찌면서 불면증이 왔다. 그래서 수면센터까지 다녔다"라고 했다. 이어 "양압기도 2년 반 정도 썼다. 양압기는 잘 때 착용하는 것으로 자는 동안 공기를 인위적으로 공급해주는 장치다. 살이 찌면서 수면 무호흡증도 같이 와서 사용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영은 "나 역시 불면증이 있다. 어느 순간 잠이 오지 않았는데 불면증이라고는 생가도 못했다"라며 "그런데 그게 1년이 되고 2년이 되더라. 지금도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닥터의 승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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