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데뷔 한달 만에 중국 무대에 진출한다.
28일 서프라이즈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서프라이즈는 중화권에 공식적으로 첫 소개를 앞뒀다.
서프라이즈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쇼케이스에서 '방과 후 복불복' OST인 'Hey U come on'과 중국가요 '동화' 등을 부른다. 이날 서프라이즈의 데뷔작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약 30분 가량 상영된다. 중국 언론사와의 인터뷰 역시 예정돼 있다.
그간 많은 배우들과 가수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한류를 이끌어오기도 했지만 데뷔 한달 만에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곧바로 세계 무대에 나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시장을 공략할 비주얼과 노래, 연기, 춤 등을 선보여 차세대 한류 스타임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의 데뷔작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중국 소후닷컴에서 11회까지 4백만 뷰를 넘어선 상황이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진출을 앞둔
서프라이즈는 중국 쇼케이스를 위해 27일 오전 출국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프라이즈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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