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과거 루키 헤이징 모습이 새삼 화제다.
27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 투수 로날드 벨리사리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구라고 생각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올 시즌 처음 빅리그를 밟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깜찍한 머쉬멜로우맨으로 변신해 벨리사리오와 애드리안 곤잘레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류현진의 루키 헤이징 모습이 공개됨에 따라 다저스 주축 선수들의 신인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
올해 류현진, 푸이그 등 신인 선수들이 귀여운 캐릭터 의상을 소화한 반면, 커쇼와 A.J엘리스 등은 여장을 하거나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트 커쇼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민트색과 하얀색이 섞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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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레이튼 커쇼 루키 헤이징 ⓒ 온라인 커뮤니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