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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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박형식 낸시랭 코스프레, 고양이인형 어깨에 매달고 '앙'

기사입력 2013.09.27 00:00

대중문화부 기자


▲ 박형식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낸시랭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박형식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토리 쇼 화수분'에 출연해 '금방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열연했다.

이날 박형식은 이성을 보면 3초만에 사랑에 빠져버리는 '금사빠'로 이성을 보기만 하면 "내 스타일이다","인생의 반쪽을 찾았다"라는 등의 낯간지러운 말들을 거침없이 내뿜었다.

이어 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코코샤넬을 데리고 나타난 낸시랭을 우연히 보게 됐고, 그녀에게 반해 낸시랭과 똑같은 호피무니 의상을 입고 낸시랭과 함께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특히 박형식은 낸시랭의 코코샤넬과 비슷한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매단채 낸시랭과 함께 '앙'과 제스춰를 완벽하게 소화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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