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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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공서영 "계속 야구여신이라 불러달라"

기사입력 2013.09.26 18:0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야구 여신'이란 애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서영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야구 여신, 축구 여신 등 요즘 여신들이 너무 많다. 정리가 필요하다"라는 질문에 "원래 예전에도 여신은 한 명이 아니었다. 다 각자의 역할이 있는 여신들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서영은 "사실 우리가 정말 아름다워서 그렇게 불러주는 게 아니다. 야구나 스포츠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이 우리를 조금 아끼는 마음에 애칭으로 불러주시는 거다.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니 계속 여신이라 불러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공서영 외에도 최희, 정인영, 솔비,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2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공서영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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