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원로배우 신성일-엄앵란 부부의 장남이자 드라마 제작자인 강석현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강석현은 26일 방송되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연해 "좋은 사람을 만나 다음달 가족끼리 조촐하게 모여 예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웨딩화보 촬영 현장에는 아버지 신성일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현은 "부모님은 아들을 장가보내게 돼 기뻐하신다"고 전했다.
강석현은 "예비신부는 일반인이고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말을 아끼면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인사를 잊지 않았다.
강석현의 결혼소식은 26일 오후 5시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신성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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