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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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스타애장품, 주군 목걸이 300만원 넘었다

기사입력 2013.09.26 14:25 / 기사수정 2013.09.26 14:25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스타애장품 자선경매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 중인 '주군의 태양' 측이 진행하는 자선경매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스타들의 자발적 참여와 SBS, 옥션 그리고 사랑의 열매가 함께 한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자선경매에는 26일 오전 9시부터 현재까지 소지섭이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에서 기증한 의류가 200만 원을, 극중 주중원(소지섭 분)이 태공실(공효진)에게 건네준 목걸이가 300만 원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SBS는 오는 10월 3, 4일 지난해 모금액으로 우리 사회의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새터민 가정등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제1회 'SBS 스타나눔 드림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SBS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는 스타들과 국내외 팬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회공헌사업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향후 우리사회 기부 문화의 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주군의 태양 포스터 ⓒ SBS]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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