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트레이드마크인 가방 브랜드는?

▲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가방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뉴욕에서 활동한 신현진 디자이너의 트렌디패션 가방 브랜드인 '뉴23도'(nuw23℃)가 배우 최지우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최지우 가방을 제작 협찬한다.

한류스타 최지우의 안방 복귀작으로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수상한 가정부'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던 일본 NTV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인 드라마로,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절대 웃지 않는 정체불명의 가정부 박복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스토리를 그린 흥미로운 작품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 최지우의 트레이드마크인 가방은 최지우가 항상 들고 다니며 가족들이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이면 뭐든지 착착 나오는 미스터리한 커다란 가방으로, 닥터백 형태의 활용도가 높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동시에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돋보이는 뉴23도의 신제품 '펠리노 백(Felino Bag)'이다.

디자인 컴퍼니 '프로젝트 넘버 23(Project No.23)'의 신현진 대표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가 1회부터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이번에 선보인 최지우 가방 관련 소비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