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최근 이민우는 패션매거진 '바자'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우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함을 표현했다.
특히 이민우는 스타일리쉬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와 어울리는 강렬한 포즈와 눈빛으로 프로 모델 못지 않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민우는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중간중간 평소의 밝고 소탈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프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현재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에서 레드윙즈 팀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민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가 가수로서 췄던 춤들은 노래에 맞는 안무를 보여주는 일종의 퍼포먼스에 가깝다. 반면 '댄싱9' 참가자들은 춤이 가진 예술적인 매력을 더욱 드러내고 있어, 그런 모습들에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올해로 솔로 'M'으로서 데뷔한 지 10주년이 된 이민우는 오는 11월 이를 기념하는 솔로 앨범 발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민우의 가을남자 변신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민우 ⓒ 바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