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버스커버스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손수현이 자신이 출연한 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손수현은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버스커버스커의 신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현장 모습을 게재했다.
손수현은 "매력적인 가수 버스커버스커와 함께한 날"이라며 "이틀 동안 서울 이곳저곳을 오가며 모델 윤진욱과도 함께했다"고 설렘을 드러내며 뮤직비디오 속 상대배우인 윤진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수현은 이어 "선선했던 가을 날씨, 그리고 귓가에 계속 들려오는 향수 가득한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라며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도 올렸다.
또한 손수현은 촬영장에서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손수현은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조용한 미소로 청초한 외모를 과시하며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와 닮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손수현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노래. 2013년 가을은 only 버스커버스커와 함께할 것 같다"며 "1집만큼이나 혹은 더 많이 사랑받게 될 것 같은 가을 노래"라고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호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수현 버스커버스커 ⓒ 디디에두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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